[렌즈세상] 한마음
어색하고 힘들었던 중학교에서 3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허접한 반 행사 ‘팔씨름’에서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기는 모습이 가슴 뿌듯합니다. 일년 동안 우리 함께 모두 해낼 것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국명희/춘천 후평중 1학년 5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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