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어떤 소원
초파일 전 조계사에 갔더니 이방인 둘이 등을 준비하고 뭔가를 열심히 적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소원을 적는 걸까요? 한국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달라고 적었을까요? 궁금하기만 합니다. 고광춘/서울 마포구 염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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