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우리은행을 지나 형제마켓 코너에서 좌회전한다. 참여연대 건물을 지나 작은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바로 나온다. 근대 한국 문학계의 쟁쟁한 인물들이 토론을 나누던 역사적인 장소다. 뽀로로를 보고 자란 이들에겐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주는 오래된 추억과 향수의 박물관이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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