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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일의 풍경내비] 역사의 미래, 독도

등록 2011-08-11 19:17

포항이나 묵호항 또는 강릉항에서 출발해 울릉도를 거쳐 독도로 이동한다. 독도에는 33년 전까지만 해도 강치(바다사자)가 살았다고 한다. 1905년부터 가죽과 지방을 얻을 목적으로 사냥하기 시작했으며 해방 후에는 일본에 주둔중인 미군의 폭격연습 등으로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살아 있는 생명이 사라져 30년만 지나도 기억에서 지워진다는 것이 야속하기만 하다. 독도는 그때그때 대응해야 할 사안이 아니고 유행도 아니다. 대대손손 물려줘야 할 삶의 터전이자 역사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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