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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라] 방청석 문이 부서지던 날

등록 2011-11-24 19:34수정 2011-11-24 21:33

18대 국회가 들어서고 한 해도 쉬지 않고 ‘날치기’를 한 한나라당은 4년여 동안 논쟁해 왔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도 날치기로 처리했다. 특히 이번엔 본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해 언론의 취재를 막았다. 한나라당에서는 비공개 처리를 두고 “외신에서 대한민국 의회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나마 야당의 한 당직자가 부순 문으로 기자들이 들어가면서 ‘웃음거리’ 취재가 가능했다.  김명진 기자 <A href="mailto: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A>
18대 국회가 들어서고 한 해도 쉬지 않고 ‘날치기’를 한 한나라당은 4년여 동안 논쟁해 왔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도 날치기로 처리했다. 특히 이번엔 본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해 언론의 취재를 막았다. 한나라당에서는 비공개 처리를 두고 “외신에서 대한민국 의회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나마 야당의 한 당직자가 부순 문으로 기자들이 들어가면서 ‘웃음거리’ 취재가 가능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8대 국회가 들어서고 한 해도 쉬지 않고 ‘날치기’를 한 한나라당은 4년여 동안 논쟁해 왔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도 날치기로 처리했다. 특히 이번엔 본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해 언론의 취재를 막았다. 한나라당에서는 비공개 처리를 두고 “외신에서 대한민국 의회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나마 야당의 한 당직자가 부순 문으로 기자들이 들어가면서 ‘웃음거리’ 취재가 가능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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