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렌즈세상] 의자 하나, 그리고 하나 더

등록 2012-04-04 19:37

항상 분주했던 보라매공원이 아직 차가운 날씨 탓에 한산하다. 해가 지기 전에 집에 가자는 엄마를 따라, 뛰어놀던 아이들도 서둘러 돌아간다. 그림자가 땅바닥에 기울었다. 서 있던 사람도 피곤하던 사람도 모두 받아주었던 빈 의자, 이제 곧 휴식이다.

박혜련/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한겨레 인기기사>

“김제동, 감시공포…약 없인 잠 못자”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토론회장 뛰쳐나간 새누리 박선희 “불스원샷 먹고 폭주?”
안철수 “시민 선택으로 정치권 교체 의사표현 해야”
엄마, 나……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