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동 수변공원으로 놀러갔습니다. 오빠랑 잠자리채를 서로 가지려고 싸웠습니다. 화가 난 오빠가 잠자리채를 던져 버렸습니다. 동생은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잠자리채를 줍기도 그렇고 안 줍기도 그렇고, 그저 소심한 복수(?)로 오빠를 쳐다보기만 합니다. 김성은/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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