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지 마라, 뛰지 마라, 이런 곳에서는 뛰는 것 아니다. 수없이 잔소리하고 뒤돌아서서 다시 보면 아이는 또 뛰고 있습니다. 강화도 광성보에서.
이지훈/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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