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식구들과 외가가 있는 영주에 갔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어릴 때 많이 장난치고 놀던 풀이 눈에 띄기에 아들에게 한번 권했더니 냉큼 해보자고 하는군요. 찍은 사진 보여주니 좋아라 합니다.
김용태/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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