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는 하나인데 앉을 사람은 많다면? 의자를 많이 만들면 된다. 그런데 의자 만들 돈이 없다고? 그럼 돌아가며 앉으면 된다. 그도 여의치 않으면 부숴서 작은 의자를 여럿 만들면 된다. 하지만 의자를 담보로 파생상품을 만들어 유령의자를 나눠주진 마라. 내 의자도 아닌데 선심 쓰듯 주는 척하다 뺏지 마라. 지금 사람들 눈에서 피눈물 난다. 대한문 옆 쌍용차 농성 천막에서 찍었다.
이상엽/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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