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석가탑(국보 21호)이 전면 해체 보수에 들어간다. 1966년 도굴 미수 사건으로 탑 일부가 훼손되어 부분 보수가 이뤄진 지 46년 만, 탑이 세워진 지 1270년 만의 일이다. 2014년 공사가 마무리될 즈음엔 석가탑이 말끔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우뚝 서길 바란다. 경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천안함 사건 해역서 기뢰폭발” 첫 증언 나왔다
■ 장하성 “안철수 아니라 ‘안철수 현상’을 택했다”
■ 금융 민원 1등은 ‘보험’
■ ‘성매수’ 기무사 간부들, 대타 써서 형사처벌 피했다
■ 웅진홀딩스 법정관리행…회장부인 ‘씽크빅’ 주식 미리 처분
■ 파리에 ‘지단 박치기 동상’ 세워져
■ [화보] 싸이, ‘강남스타일 신드롬’ 일으키며 입국
■ “천안함 사건 해역서 기뢰폭발” 첫 증언 나왔다
■ 장하성 “안철수 아니라 ‘안철수 현상’을 택했다”
■ 금융 민원 1등은 ‘보험’
■ ‘성매수’ 기무사 간부들, 대타 써서 형사처벌 피했다
■ 웅진홀딩스 법정관리행…회장부인 ‘씽크빅’ 주식 미리 처분
■ 파리에 ‘지단 박치기 동상’ 세워져
■ [화보] 싸이, ‘강남스타일 신드롬’ 일으키며 입국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