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정권은 조선학교 학생만을 일본의 고등학교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 제재를 명분으로 조선학교 학생들을 ‘인질’로 삼고 있는 것이다.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전국의 10개 조선고급학교 대표들이 3월31일 도쿄 히비야 야외음악당에 모여 “평등한 교육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호소했다.
안해룡/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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