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 샀다고 삼촌한테 자랑하고 싶은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카메라 앞에서는 부끄러운지 두 눈을 꼭 감고 입술까지 꽉 깨물고는 ‘찰칵’ 소리가 나자마자 사진 보여 달라고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이래서 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다고 하나 봅니다!!!
송수호/서울시 동작구 상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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