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공원에 앉혀진 조각상인데 그 관계가 무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남남은 아닌 거 같고…. 부부관계로 보기에도 어울리지 않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봅니다. 부녀지간, 연인관계, 혹은 사제지간일 수도…. 그런 그 옆에 흉내내며 앉은 우리는 남매 사이입니다.
권혁세/전남 여수시 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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