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무너뜨리는 거대한 벽 같은 세상에, 돌이 아닌 사진으로 맞짱 뜨던 때가 있었습니다. 똑같이 그 벽 앞에 선 어느 이름없는 노래꾼의 걸음을 보면서 문득 지금의 내 걸음을 살펴보게 됩니다. 여전히 누군가의 삶이 무너져가는 요즘, 내 걸음은 어디에 발을 딛고 서 있는 걸까. 임종진/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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