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덕동 골목길 어귀에 털퍼덕 주저앉아 플라스틱 딱지치기 놀이를 하는 아이들. 과외가 아니면 학원으로 종일 돌고 돌다가 부모도 없는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 이렇게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아이들은 놀 만큼 놀아야 창의성이 자라난다는 점을 부모는 모르고 아이들만 아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아! 어깨…정찬성, 잘 싸우고도 불운에 지다
■ 서울대공원의 홍학이 날지 못하는 끔찍한 이유는?
■ 페북 ‘좋아요’ 1000개=1만7천원, ‘클릭 공장’을 아시나요
■ [화보]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해수욕장 풍경 변천사
■ [화보]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촛불집회 현장
■ 아! 어깨…정찬성, 잘 싸우고도 불운에 지다
■ 서울대공원의 홍학이 날지 못하는 끔찍한 이유는?
■ 페북 ‘좋아요’ 1000개=1만7천원, ‘클릭 공장’을 아시나요
■ [화보]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해수욕장 풍경 변천사
■ [화보]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촛불집회 현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