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우리의 외침이 들리는가?
조선학교가 무상화의 대상에서 제외된 지 3년. 매주 금요일 문부과학성 앞에서 조선대 학생들의 항의집회가 열린다. 5월에 시작된 이 집회는 7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외친다.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멈추라.”
안해룡/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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