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타인의 시선] 평화를 위한 염원

등록 2014-02-04 18:49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슈리성 지하에는 일본군 제32군사령부호(壕)가 건설되었다. 이 지하기지 건설을 위해 조선인 군부가 동원되었고 혹독한 노동에 시달렸다. 동원된 규모는 정확하지 않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남기고 간 종이학에는 평화를 위한 염원이 담겨 있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기억들은 사라져가고 있다. 안해룡/사진가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슈리성 지하에는 일본군 제32군사령부호(壕)가 건설되었다. 이 지하기지 건설을 위해 조선인 군부가 동원되었고 혹독한 노동에 시달렸다. 동원된 규모는 정확하지 않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남기고 간 종이학에는 평화를 위한 염원이 담겨 있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기억들은 사라져가고 있다. 안해룡/사진가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슈리성 지하에는 일본군 제32군사령부호(壕)가 건설되었다. 이 지하기지 건설을 위해 조선인 군부가 동원되었고 혹독한 노동에 시달렸다. 동원된 규모는 정확하지 않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남기고 간 종이학에는 평화를 위한 염원이 담겨 있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기억들은 사라져가고 있다. 안해룡/사진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