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상상놀이터
아주 커다란 모래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아이의 말 한마디에 모래사장으로 나왔습니다. 날씨는 따뜻했고 모래는 봄바람처럼 부드러웠습니다. 만들고, 부수고, 쌓고, 무너뜨리고. 모래사장이 상상놀이터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김용태/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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