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아빠 마음
언젠가는 기쁘게 안녕하련다. 터무니없는 그런 일 왜 벌어졌는지. 세상 아빠들 가슴에 나처럼 다시 대못 박히지 않게 모두 다 단속하고 나면 그땐 이렇게 네 뒷모습에 ‘안녕’ 한마디 건네마. 먼 길 떠나가는 세상 모든 자식들에게처럼.
전성현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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