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흐르는 시간 속에
네 앞에 흐르는 강은 끊임없이 채워지고 비워지고. 정지해 있는 듯한 건축물 또한 나름의 시간이 퇴적되며 변해간다. 그러니, 사람의 마음 역시 변하겠지. 그대가 변한 걸까. 단지 시간이 흐른 걸까.
임진실(Truth Leem)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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