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왜곡
현대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문제는 같은 사회현상을 두고서도 제각각 다른 해석을, 심지어는 왜곡된 내용까지 종종 보게 된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각종 이해집단, 심지어는 언론사마저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한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 세상사를 제대로 보는 눈이 필요한 요즘이다.
강정효/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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