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날이었습니다. 쌓인 눈이 가끔 바람에 휘날리기도 했습니다. 비는 소리를 내는데 눈은 소리를 지우는 것 같았습니다. 가붕현 작가/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눈 내린 날이었습니다. 쌓인 눈이 가끔 바람에 휘날리기도 했습니다. 비는 소리를 내는데 눈은 소리를 지우는 것 같았습니다.
가붕현 작가/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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