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한 장의 다큐] 열려라 금강산

등록 2018-10-12 19:52수정 2018-10-12 20:11

9월 말 설악산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백두준령을 타고 남하하고 있다. 북녘의 금강산도 지금쯤이면 만산홍엽을 이루었을 것같다. 딱 20년 전 김대중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 11월 시작된 금강산 관광은 10년 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08년 7월 박왕자씨 사건으로 중단됐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훈풍을 타고 다시 금강산 관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은 유엔안보리 제재가 풀리지 않아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 문을 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닫히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2006년 가을 단풍이 물든 금강산 만물상 코스의 모습.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