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대학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지금 이상으로 개발해야 한다.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고, 이를 뒷받침할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70% 이상이 모인 곳이 대학이다. 셋째,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1차 산업은 1.5차 산업으로, 2차 산업은 2.5차 산업으로 구조를 변환시켜 경쟁국과 차별화에 나서야 된다. 산업구조의 변화를 통하여 단순한 상품만의 수출이 아니라 서비스와 결합시킨 복합무역을 추진하여야 한다. 넷째,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금융, 무역서비스, 정보통신 서비스, 문화, 관광, 디자인, 지적재산권 등은 부가가치가 대단히 높은 업종들이다. 다섯째,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성장잠재력을 확충하여야 한다. 경제성장은 우리 자원이 부족하면 외국의 힘을 빌려서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공격적 통상정책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교섭에 적극 나서 시장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 아무리 수출 확대의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뜻을 갖고 정성을 다하면 우리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정재영 성균관대 부총장
사설 |
멀고 험한 수출 확대의 길 |
둘째, 대학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지금 이상으로 개발해야 한다. 21세기는 기술의 시대이고, 이를 뒷받침할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70% 이상이 모인 곳이 대학이다. 셋째,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1차 산업은 1.5차 산업으로, 2차 산업은 2.5차 산업으로 구조를 변환시켜 경쟁국과 차별화에 나서야 된다. 산업구조의 변화를 통하여 단순한 상품만의 수출이 아니라 서비스와 결합시킨 복합무역을 추진하여야 한다. 넷째,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금융, 무역서비스, 정보통신 서비스, 문화, 관광, 디자인, 지적재산권 등은 부가가치가 대단히 높은 업종들이다. 다섯째,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성장잠재력을 확충하여야 한다. 경제성장은 우리 자원이 부족하면 외국의 힘을 빌려서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공격적 통상정책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교섭에 적극 나서 시장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 아무리 수출 확대의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뜻을 갖고 정성을 다하면 우리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정재영 성균관대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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