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9일 이명박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치적으로 꼽히는 청계천 사업에 대해 11월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보도 해명자료에서 "올해 중에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계천복원사업 등 대형 투자사업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승호 기자 hs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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