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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자치

정부 기관 40곳 혁신도시 이전사업 시동

등록 2010-03-17 13:36

지방행정연수원 전북에 부지 매입…첫 사례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은 전북혁신도시의 부지를 매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방행정연수원과 전북개발공사는 18일 정운찬 국무총리와 김완주 전북도지사, 목영만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이전 예정부지인 전북 완주군 반교리 일대 18만1천794㎡의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혁신도시로 옮기는 정부 기관 40곳 중 처음이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총 사업비 1천522억원(건축비 959억원, 부지매입비 563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북혁신도시는 총 1조5천억여원의 사업비로 2012년까지 전주시 만성동ㆍ상림동ㆍ중동,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조성되며, 전북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기관 이전지와 일반분양지, 공공기관 연구단지로 나눠 개발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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