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선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국토연구원장에 최병선 경원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국토개발연구원 국토계획연구실장 등을 거쳐 경원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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