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여당 중도파 ‘전당대회 합의’ 서명 나서

등록 2006-12-12 20:26

신당파-친노파 사이 ‘질서있는 개편’ 가닥잡기
열린우리당 중진 그룹과 초·재선 의원 모임 ‘처음처럼’이 ‘합의에 의한 전당대회 개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통합신당파와 ‘친노 그룹’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시도다.

문희상·유인태·배기선·원혜영 의원 등 중진들과 처음처럼 회원들은 13일 모임을 열어 서명 작업을 준비하고, 이를 토대로 통합신당파와 친노 그룹 양쪽에 질서 있는 정계개편 논의와 감정 싸움 자제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오영식 의원이 12일 전했다. 이들이 준비중인 의견서에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전당대회 일정을 빨리 확정하고, 전대준비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