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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신당, 총선기획단 인선 마무리

등록 2008-02-01 21:11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직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강금실 최고위원(가운데 쪼그려 앉은 이)과 김효석 원내대표(맨 오른쪽)가 이색적인 자세로 회의에 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직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강금실 최고위원(가운데 쪼그려 앉은 이)과 김효석 원내대표(맨 오른쪽)가 이색적인 자세로 회의에 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부단장에 정봉주 위원장 임명
대통합민주신당은 1일 공천심사위원회 활동을 보조·지원할 총선기획단 부단장에 정봉주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하고, 그 아래 전략기획팀과 홍보팀, 지원평가팀 등 3개 팀을 두기로 하는 등 전체적인 구성을 마무리했다. 관련 업무를 총괄할 총선기획단장에는 지난 28일 신계륜 사무총장이 임명된 바 있다.

통합신당은 총선전략과 관련해 신 단장과 정 부단장, 이기우 비서실장, 우상호 대변인, 윤호중 홍보기획위원장, 4명의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하는 총선전략기획회의에서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집행하도록 했다. 또 단장과 부단장 사이에 한반도전략연구원과 정책실, 원내기획실 등이 참여하는 ‘정책비전위원회’를 두어 총선공약 개발을 맡도록 했다.

정 부단장은 “정세분석, 여론조사, 기본 데이터를 취합해 공심위에 필요한 자료를 즉시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기획단의 주요업무”라고 소개했다.

통합신당의 공천심사위원회는 아직 구성되지 않았는데, 박재승 위원장은 늦어도 설 연휴 이전까지는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부단장은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이 다소 늦어지고 있는 것은 (민주당과) 통합 등과 같은 변수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희철 기자 hck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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