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야4당, 현인택 통일 해임안 공동발의

등록 2011-08-29 21:22수정 2011-08-29 22:42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은 29일 남북관계 관리 실패 등 대북정책에 대한 총체적 책임을 물어 일부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현인택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18대 국회 들어 처음 제출된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이다.

야4당은 해임건의안에서 “현인택 장관이 남북관계의 안정적 관리에 실패하고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남북 장관급회담을 단 한 차례도 성사시키지 못하는 등 남북대화에 무능함을 보이고 있다”고 건의안 제출 사유를 밝혔다.

이번 해임 건의안은 3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24시간이 지난 뒤 72시간 안에 표결해야 하지만, 국회 일정이나 한나라당의 반대를 고려하면 통과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