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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새정치, 이름 바꾼다…7~14일 국민공모

등록 2015-12-04 14:04수정 2015-12-04 15:39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민주당 창당 60돌을 기념하는 사진과 상징물을 붙여놓은 채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민주당 창당 60돌을 기념하는 사진과 상징물을 붙여놓은 채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새정치민주연합이 7~14일 당명 개정을 위한 국민공모를 실시한다.

강희용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창당60년 기념사업 추진위는 본격적인 당명 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당의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좋은 당명을 제안받기 위해 국민공모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일주일간 당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당명을 공모한 뒤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1차 후보를 선발하고, 이를 대상으로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최종안을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창당60년 기념사업 추진위는 새정치연합 대의원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73%로부터 ‘찬성’ 의견을 받았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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