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표창원, 새정치연합 입당

등록 2015-12-27 10:52수정 2015-12-27 14:10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27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위원실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표로부터 지역당원입당원서를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27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위원실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표로부터 지역당원입당원서를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문재인 대표 “바른 정치 역할 해달라” 설득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전 경찰대 교수)이 27일 오전 11시20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을 공식화한다. 기자회견에는 문재인 대표도 참석한다.

표 소장은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문 대표의 1호 영입인사다. 문 대표는 여러차례 표 전 교수를 만나 “정의로운 권력, 바른 정치,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해 달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은 표 전 교수를 시작으로 외부영입 인사들을 차례차례 공개할 계획이다. 경북 포항 출신인 표 전교수는 경찰대를 졸업했고 영국 엑서터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찰대 교수로 재직 중인 지난 대선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불거지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교수직을 사퇴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