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역위원장 등이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정봉주 전 의원의 특별복권을 촉구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고 10년 간 피선거권이 박탈됐습니다.
촬영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편집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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