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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바른정당은 ‘하늘색’…당 로고도 확정

등록 2017-01-15 21:36수정 2017-01-15 22:15

대변인 “따뜻한 보수 의미”
새누리당 탈당 기초의원 환영식
공개된 바른정당 로고와 당색깔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바른정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왼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스카이블루'의 로고·당 색깔 등을 공개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국민을 하늘로 생각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스카이블루'색을 당 색깔로 정했다고 밝혔다. 2017.1.15 jeong@yna.co.kr/2017-01-15 16:16:4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공개된 바른정당 로고와 당색깔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바른정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왼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스카이블루'의 로고·당 색깔 등을 공개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국민을 하늘로 생각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스카이블루'색을 당 색깔로 정했다고 밝혔다. 2017.1.15 jeong@yna.co.kr/2017-01-15 16:16:4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바른정당은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당 정체성을 나타내는 색깔을 하늘색으로 정하고 당 로고(피아이·Party Identity)를 확정했다.

바른정당 로고는 직사각형에 하늘색과 흰색을 반씩 활용해 ‘바른’과 ‘정당’을 표시했다. 피아이 작업을 맡은 업체 관계자는 “하늘색은 국민을 하늘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흡수하겠다는 청명함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네모는 원칙을 뜻한다. 흰색은 깨끗한 보수, 하늘색은 따뜻한 보수를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은 이날 새누리당을 탈당에 바른정당에 합류한 전국 시·도 기초의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전국 200여명이 우리와 함께 하기로 했다. 의원들의 결단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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