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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저커버그, 문 대통령에 “취임 축하” 이메일

등록 2017-05-21 17:00수정 2017-05-21 21:51

페이스북 CEO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길 희망”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한겨레 자료사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한겨레 자료사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자우편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21일 보도자료를 내어 “지난 19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이메일로 대통령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전자우편에서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 후보 시절 페이스북 코리아를 방문해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이었던 지난 4월21일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를 찾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한 바 있다.

저커버그는 이어 “(당시) 대통령께서 페이스북 코리아 방문 게시판에 남겨주신 ‘사람 중심 4차 산업 혁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페이스북도 사람 중심 4차 산업 혁명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속한 시일 내에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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