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세비 모아 서민 2525명 부실채권 소각
1년만에 은행·대부업체·통신사 12조원 자체탕감 ‘성과’
1년만에 은행·대부업체·통신사 12조원 자체탕감 ‘성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들과 시중 5대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부실채권 소각 보고대회’를 연 뒤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5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대 국회 개원 뒤 첫 의원총회에서 서민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상호 당시 원내대표, 김종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의원, 제윤경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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