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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바른미래, 노원병 김근식-이준석 경선 결정…안-유 대리전 양상

등록 2018-04-29 11:21수정 2018-04-29 11:51

유승민계 이준석 위원장-안철수 계 김근식 교수 경선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공동 지역위원장.  <한겨레> 자료.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공동 지역위원장. <한겨레> 자료.
김근식 경남대 교수.  <한겨레> 자료.
김근식 경남대 교수. <한겨레> 자료.
바른미래당이 6·13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출 방법을 경선으로 결정하면서, ‘안철수-유승민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최근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노원병 공동 지역위원장 홀로 신청한 단수공천안을 부결하고 추가 공모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옛 국민의당 출신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위원장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김 교수는 지난 24일 김 교수는 24일 예비 후보 등록을 했다. 경선 방식을 두고 양 쪽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그 대상을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문이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쪽은 당원을 포함하자는 입장이고, 유승민 공동대표 쪽은 국민의당 출신 당원이 더 많으니 일반인으로만 구성하자는 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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