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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박지원 “김문수와 단일화 군불…안철수는 그런 분”

등록 2018-05-18 14:27수정 2018-05-18 16:54

페북에 “박주선·김동철·주승용·권은희·최도자 의원 돌아오시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6·13지방선거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 사이에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군불때기를 시작했다”며 “안철수 위원장은 그런 분”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가 예측해 몇 차례 언급했듯 서울시장 김문수-안철수 후보단일화 군불때기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바른미래당에 몸담고 있는 옛 국민의당 의원들을 향해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속아온 박주선, 김동철, 주승용, 권은희, 최도자 의원 등 돌아오시라”고 손짓했다.

한편 이날 김문수 후보는 <가톨릭평화방송>(cpbc)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서 “(안 후보가) 아직까지 정치를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지금 해보니까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야 되겠다. 이렇게 한다면 (단일화) 못 할 일이 없다”며 야권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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