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호된 신고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호된 신고식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위장전입, 전문성, 차기총선 출마 여부 등을 놓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겨냥해 집중공세를 이어가자 “이런 것은 제지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의장석으로 나가 이주영 국회부의장에게 항의하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를 막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이 위장전입, 전문성, 차기총선 출마 여부 등을 놓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겨냥해 집중공세를 이어가자 “이런 것은 제지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의장석으로 나가 이주영 국회부의장에게 항의하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를 막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찾아가 포옹하고 있다. 유 장관은 인 의원의 남편이었던 김근태 후원회 사무국장, 김근태 의원 보좌관을 지내 ‘김근태계’ 정치인으로 불려왔다. 강창광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입술을 깨물고 있다. 오른쪽은 이낙연 국무총리. 유 부총리의 위장전입과 관련해 주 의원이 이낙연 총리에게도 질의하자 이 총리도 “위장전입은 과오고 부주의다. 거듭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함께 자세를 낮췄다. 강창광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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