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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선출직 남녀 동수 실현“ 토론회

등록 2018-12-19 19:33수정 2018-12-19 21:04

한국여성의정·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최,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선출직 남녀 비율을 같게 하는 제도의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여성의정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선출직 남녀 동수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으로서 ‘동수(Parity)’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남녀 동수 관련 헌법 및 선거 관련법 개정에 대한 세계 현황 공유 및 향후 한국사회에서 남녀 동수 실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김민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하종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발제자이다. 토론자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및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를 비롯한 여성계 단체 대표들과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의 전국여성위원장, 언론 및 법률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선자는 1068명으로 전체의 약 26.7%에 머물렀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가 시작된 후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 명도 없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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