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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생당 공천신청 마감…손학규, 지역구·비례 모두 신청 안해

등록 2020-03-24 00:03수정 2020-03-24 00:04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공천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후보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손 전 대표가 백의종군하고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미로 지역구 후보도, 비례대표 후보도 신청하지 않았다”며 “나중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애초 손 전 대표는 서울 종로 출마설이 돌았으나 여론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이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관위 접수 마감 후 한 관계자가 “손 전 대표가 공관위에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해 심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 한때 손 전 대표가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는 설도 돌았다. 그러나 이는 와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병원 공관위원장이 이끄는 민생당 공관위는 후보 등록일인 26∼27일 이전에 심사를 완료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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