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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정세균 “공직자 방역수칙 어기면 책임 엄중히 묻겠다”

등록 2020-11-24 17:07수정 2020-11-25 02:30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 투자 협약식에서 서명식이 진행되는 동안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 투자 협약식에서 서명식이 진행되는 동안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혹시라도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면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희생적인 자세로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대면회의와 출장, 회식, 연말연시 모임은 삼가달라”고 말했다.

다음달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선 “이번 수험생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여건 속에서 수능을 준비했다”며 “수험생 이용시설의 방역 관리, 확진·격리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 확보 등 ‘수능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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