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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정책 ‘무색무취’…“큰 변화 없을것”

등록 2008-06-20 18:41수정 2008-06-20 22:49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청와대 참모진 개편
옛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1987년 복지부에 국민연금 업무가 생기면서 기금관리과장으로 옮겨왔다.

장애인 및 연금보험 정책 등을 관장하다 참여정부 초 복지부 차관을 지내기까지 20년 가까이 일해 실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주불사’란 말을 들을 정도로 술을 잘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 있지만 나름의 정책 소신이 없는 등 ‘무색무취’란 평도 동시에 받는다. 그의 임명으로 정책적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다.

차관을 마친 뒤로는 공직에서 은퇴한 뒤 2005년부터 경희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 교수 및 의료과학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를 나온데다 전남 영광 출신이어서 학연 및 지역 안배 등이 발탁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말도 나온다. 강 수석은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중 기자 himtra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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