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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근혜 대통령, 파리 테러참사 현장 찾아

등록 2015-12-01 11:54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희생자를 위해 헌화하려고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 제공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희생자를 위해 헌화하려고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 제공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헌화했다. 청와대 제공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파리 테러 참사 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을 찾아 헌화했다.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테러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박 대통령은 바타클랑 극장을 방문해 흰색 꽃다발을 헌화한 뒤 두 손을 모은 채 한참 동안 묵념했다. 이곳은 이슬람 국가(IS)의 테러로 9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이다.

한국계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이 바타클랑 극장 앞에서 박 대통령을 맞이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사진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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