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단체 전수 조사, 피해자 손배상 이루어지길”
청와대 답해야 할 19번째 청원
청와대 답해야 할 19번째 청원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창경궁로 30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극장을 나서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 연극인 이윤택씨의 상습 성폭행 및 성폭력 피의사실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조사, 구속수사를 촉구합니다.
2. 연극인 이윤택씨와 관련된 연극단체(극단 연희단거리패, 극장 30스튜디오, 밀양연극촌, 우리극연구소, 부산 가마골소극장) 일체에 대해 피의사건 가해자 및 방조, 방임, 공조와 공모 등 관련 책임자에 대한 일체의 관련사실 및 추가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와 수사를 촉구합니다.
3. 조사 및 수사를 통해 가해자 및 관련 책임자에 대한 응당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손배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청와대 청원 누리집 갈무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