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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입기자 코로나19 확진…신청사 직원 귀가

등록 2020-11-03 13:45수정 2020-11-03 13:49

지난 8월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신청사 건물로 직원들과 시민들이 드나들고 있다. 전날 시청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시청 신청사 건물은 폐쇄됐고 방역 조치를 마친 뒤 이날 확진자가 발생한 2층 사무실을 제외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신청사 건물로 직원들과 시민들이 드나들고 있다. 전날 시청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시청 신청사 건물은 폐쇄됐고 방역 조치를 마친 뒤 이날 확진자가 발생한 2층 사무실을 제외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서울시청 출입기자가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신청사 2층 기자실·브리핑룸 등을 폐쇄하고 신청사 근무 직원들을 바로 귀가시켰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해당 언론사로부터 자사 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 이 기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언론사의 다른 기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자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2일 서울시가 연 2021년 예산안 브리핑에 참석하는 등 기자실에 머물며 취재했다. 시는 건물 소독 등 방역과 함께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해 밀접접촉자를 선별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에도 2층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들을 귀가시키고 방역작업을 벌였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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