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김정은, 6·25 참전 중국 열사능 화환…“세대 바뀌어도 친선 굳건”

등록 2021-10-26 08:26수정 2021-10-26 08:38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5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참전 기념일에 즈음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에 화환을 보내셨다”고 26일 <노동신문>이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5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참전 기념일에 즈음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에 화환을 보내셨다”고 26일 <노동신문>이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25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참전 기념일에 즈음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에 화환을 보내셨다”고 26일 <노동신문>이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우리 혁명을 도와 흘린 피와 공적을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혈연의 유대로 이어진 조중친선은 세대가 바뀌어도 변색을 모르고 더욱 굳건하게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열사능원은 한국전쟁 때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을 포함한 중국군 전사자의 주검이 묻혀 있다. 김 위원장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참전” 70돌인 지난해 10월엔 열사능원의 마오안잉 묘를 찾아 헌화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