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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이인영, WHO·적십자 인사 만나 북 보건의료 협력·이산가족 논의

등록 2021-11-02 11:11수정 2021-11-02 11:15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질스 까르보니에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부총재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대북 인도주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2일 통일부가 전했다. 사진 통일부 제공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질스 까르보니에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부총재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대북 인도주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2일 통일부가 전했다. 사진 통일부 제공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질스 까르보니에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부총재, 자강 샤파강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사무총장을 연쇄적으로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대북 인도주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2일 통일부가 전했다. 이인영 장관은 10월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이탈리아 로마) 일정 수행을 마친 뒤 스위스 제네바로 이동했다.

이 장관과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등 향후 북한과의 보건으료 협력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 장관은 국제적십자위원회 부총재, 국제적십자연맹 사무총장과도 만나 “앞으로 대북 인도주의 협력과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 장관은 3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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