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경기 화성 야산에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탑승

등록 2022-01-11 14:45수정 2022-01-11 16:09

조종사 상태는 확인 안 돼
1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군 관계자가 추락한 전투기 기체를 살피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11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군 관계자가 추락한 전투기 기체를 살피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11일 오후 1시4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ㄱ 대위 1명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40여명이 인력을 투입해 전투기에 난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ㄱ 대위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투기가 야산에 떨어져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전투기에 탄약이나 폭발물은 탑재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